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ny Ericsson GSL Oct.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이번 Oct는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블리즈컨]] 2011 행사와 맞물려 최초로 해외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그런 관계로 이번 시즌은 초대 걸그룹이 '''없다'''. --많은 팬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코드 A]] 예선전에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동반탈락을 하면서 몇몇 팬들은 절망에 빠졌으나 그대신 '''[[신정민]]이 예선을 뚫으면서 볼만해졌다.''' 여태까지 승강전에 운이 없었던 이동녕이 코드S로 오랜만에 복귀한 시즌이기도 하다. --테저전 잘하는 이놈에겐 꿀이겠구나.-- 또한 [[MLG]]를 통해서 [[박수호]]가 처음으로 코드S에 등장한 시즌, 벌써부터 이 두명의 [[저그]]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프로토스]]에겐 매우 처참한 시즌이다. 코드S에 프로토스가 '''딸랑 5명.''' 게다가 [[코드 S]]에서 '''20 테란'''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지며, 역대 코드 S 사상 가장 종족 비율이 무너진 시즌이 되었다. 조지명식에서 [[박성준]]과 [[안홍욱]]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16강전에서 [[테테전]]만 보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뻔도 했다.'''물론 32강도 테테전이 즐비하다. 프로토스선수의 32강 경기 결과는 조지명식 종족비율보다 더 비참하다. 16강 진출자는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단 한명, 나머지 4명의 선수도 최정민에게 1승을 얻은 [[크리스 로랑줴]]를 제외하면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졌다(즉,1승도 못건졌다.). 승률은 '''3승 9패'''. 사실 신상호가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에게만 2승을 얻으며 진출한것도 상당한 이변이라서 경기 전에는 '''1승 2패의 크리스가 토스 원탑'''이라는 블랙코미디도 프로토스 유저들 사이에서 돌았다. 그리고 그런 신상호마저 떨어지며 '''코드 S 8강 0토스'''라는 초유의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참고로 16강 진출자 비율은 테란 10, 저그 5, 토스1이다. 그나마 [[코드 A]]에서는 저그 12, 테란 8, 토스 12의 비율이 나왔다. 일부에서는 이번 시즌은 코드 A만 보자는 얘기까지 나올 지경. 코드 A의 3:2:3 비율은 8강 까지 이어져, 8강 대진이 저그 3, 테란 2, 토스3의 황금비율이 나왔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진출한 3토스가 모두 저그만 잡고 올라왔다. 다만 코드 A의 프로토스들은 대진상 결승까지 테란을 만나지 않으며, 8강 대진중 3개가 동족전이기 때문에 4강까지 황금비율이 이어지게 된다. --이게 코드 S 였어야 해-- 테란에대한 반감이 너무 켜져서인지 테란이 이기는 경기는 평점7을 넘기 힘들다. 평점만 봐도 누가 이겼는지 짐작을 할 수 있는지경. --덧글은 저징징의 향연--[* 특히 박수호의 16강 1경기 해설들마저 울트라잡는 해병을 보고 데꿀멍 하다가 경기가 끝난 후 에야 박수호 선수가 풀업까지 시간을줘서 라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코드S 4강...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비상사테~~ 사실 테테전이어서 그렇고 스코어가 4:1 이어서 그렇지 결승전은 나름 숨겨진 명승부다. 물론 그 당시 기준이고 공허의 유산, 대격변 패치가 이루어진 2018년 시점에서 본다면 벌써 7년 전 경기이기에 스피드와 전개가 갑갑하게 느껴지겠지만, 그 때의 빌드와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경기다. 정종현의 방패와 문성원의 기동전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경기. 문성원이 4대 1로 승리, 스코어는 압도적이었지만 1 경기를 제외하면 쉽게 가져간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1 경기는 정말 갈고 닦인 최적화 날빌이 빌드마저 갈린 채 들어가버려서 아무리 정종현이라도 어쩔 도리가 없이 내줘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